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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감동을 선물하라!

윤코치 2005. 6. 2. 16:29

람들은 늘 변화를 꿈꾼다. 하지만 실제로 변화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냐하면 낯선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다. 낯선 사람들을 만나기 보다는 늘 만났던 사람과 함께 하는 순간이 우리에겐 많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은 낯선 곳과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행위이다. 우리가 모임에 참석해서 명함을 주고 받는 행위 조차도 낯선 사람을 만나는 행위이다. 이런 행위를 통해서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선 곳에 사람들을 만나보아라. 그리고 낯선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여유를 가져보아라. 실제로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은 자신도 배려를 받는다. 우리가 직업을 구하려는 행위를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인사담당자에게도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접근해야만 한다. 낯선 곳에서는 자신을 들여다보기가 쉽다. 먼저 자신의 주변과 떨어지지 않고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택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낯선 것들이 어쩌면 당신의 운명을 바꿀 계기를 줄지도 모른다. 현재 위치에서 변화를 생각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낯선 세계와 마주 쳐야 한다.

 

공하려면, 사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필자가 최근 만난 사람 중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사람이 있었다. 이 분은 바로 대한민국 CS클럽의 서필환 회장이다. 이 분은 처음 사람을 만날 때마다 인사를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따듯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처음 참석하는 회원들에게는 일일이 손을 잡으며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었다. 이런 서회장의 모습은 회원들에게 매우 인간적인 매력과 함께 강한 인상으로 남겨져 있다. 역삼동 어느 맥주집에서 일하다 군대 간 아르바이트 학생까지도 챙기시는 그 열정이 바로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사람은 단순히 억지 웃음을 지어서는 안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사람에게는 ´감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신의 마음을 열면, 상대방의 마음도 열린다. 당신이 먼저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도록 해야 한다. 당신이 마음을 열리 않고 상대방이 다가오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 당신이 하나를 얻으려하다가 오히려 열을 잃을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년쯤 만날 때도 반가운 사람이 되어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선물하라.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한발 물러서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처음 만날 때부터 비즈니스로 접근해서는 안된다. 댓가를 바라고 하는 선물은 이미 선물이 아니다.

 

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소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열정이다. 단순히 자신만 깨끗하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마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는 서회장처럼 먼저 손을 내밀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상대방이 당신을 알아준다. 성공한 전문가란 단순한 외골수적인 사람을 의미하지 않는다. 감성시대에는 남을 포용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마음이 담긴 선물을 하라. 그 사람이 기대하고 있지 않을 때 선물을 하는 것은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리라.

 

이 액자는 아내에게 준 생일 선물입니다.


선물이란 주는 사람도 기쁘게 하지만,
받는 사람 또한 기쁘게 합니다.
선물은 그래서 뜻이 중요합니다.
아내에게 무슨 선물을 할 까 고민하다가
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진흙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첫만남을 그려진 것을 만들어서 선물했습니다.
아내는 행복해합니다.
선물이란 오늘을 살아가는데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행복한 선물 많이 받으세요.

 

윤영돈 커리어코치™